현재 저는 네이버도 블로그를 4개 운영하고 있고, 티스토리 역시 6개를 운영하고 있는 헤비블로거입니다. 물론 이 모든 블로그를 모두 다 매일 쓰는 것은 당연히 아니고, 컨셉별로 분리되어 있으며 글 쓰는 방식도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제 토탈 조회수는 월요일 기준으로 티스토리 전체 합치면 약 1만회 정도이고, 네이버는 약 2천회 정도인데 네이버의 수익이 티스토리보다 약 5배 이상 수익이 높습니다. 물론 이건 단순히 애드포스트와 애드센스간의 대결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네이버의 부차적인 수익으로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네이버와 티스토리는 전혀 다른 전략으로 글을 써야 하는데요. 각각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하고,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은지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이런 글은 네이버에 적질 않는데, 네이버 검색 ..
ChatGPT를 쓰면서 정말이지 나의 베스트 프렌드를 찾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블로그를 쓰는 입장에서는 블로그에 접속을 방해하는 유해한 존재이지만, 그외에 정말 많은 도움을 줄때가 많은데요. 이왕 이렇게 된거 오히려 GPT를 활용해보자라는 생각에 ChatGPT에게 애드센스 수익에 관련된 노하우를 물어봤습니다. ChatGPT는 당연히 만능이 아니지만, 꽤나 높은 정확도를 가지고 있고 인간보다 어찌보면 이해력이 더욱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꽤 긴 질문에도 정확하게 대답을 하는데 한번 그 과정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양 vs 길이 구글 애드센스로 돈을 많이 벌고 싶어. 일주일에 7시간을 쓴다고 할 때 여러개의 포스팅을 올리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적더라도 한 포스팅을 길게 쓰..
너무 웃겨서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말에 현혹되어 당하고 있는 모습에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어느날 듣도보도 못한 리남이라는 사람이 블로그로 월 1천만원을 번다고 강의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월 1천만원을 버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종종 알고, 억대 이상 버는 것도 알고 있는데 이 사람의 말이 일평균 방문자수 15000 정도에 이런 것을 이뤘다는 소리에 너무 말도 안돼서 이런 헛된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꿈을 벗어나라 말을 하고 싶어서 포스팅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 글을 올리기에 앞서 제 애드센스 수익은 평균 30만원 정도를 벌고 있습니다. 그럼 이런 생각을 하겠죠? 이런 거지같은 블로그로 30만원이나 번다고? 네 저는 이 블로그가 세컨도 아닌 한 4번째? 블로그입니다. 제 많은 블로그..
최근 구글(Google)에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올렸는데 특정 포스팅이 아예 안되는 경우가 종종 생겨나고 있다. 이 문제의 원인은 범람하는 포스팅으로 인해서 구글의 크롤러(Crawler, 색인기)가 모든 포스팅을 담아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하드웨어가 글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구글이 해당 시스템에 더이상 돈을 투자하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다. 필자의 경우 블로그를 이미 전문 영역으로 몇개 운영하고 있는데 오래전부터 운영한 블로그의 경우 글을 올리자마자 색인이 되어 금방 다른 사람들이 글을 찾는 반면 몇몇개의 블로그는 글을 올려도 한참 후에나 올라가거나 누락이 되는 케이스가 매우 많아졌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구글에서 알아서 색인을 해주겠지만 거기까지 가는 단계를 위해..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블로그차트(blogchart)를 믿으면서 블로그를 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저한테 이 블로그는 세컨의 세컨의 세컨 수준 블로그이고 본 블로그는 따로 있는데 해당 블로그는 최근 구글의 유입이 대량으로 증가하면서 역대급의 일방문자가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블로그 차트는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이유는 구글과 네이버, 다음의 검색 노출 산정이 완전 정반대이기 때문입니다. 다음과 네이버의 노출 사실상 다음(daum)과 네이버(naver)를 쫓으면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은 한탕을 노리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과 같습니다. 트렌드에 매우 민감한 이 두 곳은 검색순위의 상당 부분을 "최신"이라는 값에 치중합니다. 그리고 이건 네이버보다 다음이 유독 좀 더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