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참 누구한테는 이게 뭔 X소리야?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솔로지옥2를 본 이후 출연진들의 방송 소감 등을 토대로 보니 제목이 위와 같이 정리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오히려 덱스는 솔로지옥2에서 가장 이상적인 행동(정말 연애를 하고 싶은 행동)을 했고, 몇몇 출연진들은 솔로지옥2에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서사를 쓰는 행동을 한 것 같아 보였습니다. 가장 모순적인 나딘(Nadine) 저는 일단 나딘을 원래부터 유튜브에서 많이 봤었기 때문에 나딘이 좋습니다.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솔로지옥에서 그녀가 한 행동을 보면 계산적이다가도 감성적인 사람이 되어버리죠. 이러한 모습은 진영(Dex)이 더 좋으면서, 천국도에서 동우를 선택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녀는 진영을 선택하면 천국도를 못갈거라 생각해서..
많은 사람들이 덱스가 삼각 줄다리기에서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로 각도를 들고 와서 덱스가 유리했다 말합니다. 하지만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데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도 문제 우선 둘간의 각도를 보면, 확실히 초반에 덱스가 유리하게 세팅이 된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제작진이 술수를 쓴 것이고, 김진영이 이길 수밖에 없게 됐다고 하는데 저는 다른 반론을 제기하고 싶습니다. 후반부의 각도 초반부는 김진영이 다른 사람보다 약간에 유리하게 각도가 세팅이 된 것은 맞습니다. 누구는 아예 아래와 같이 세팅이 되었다 착각을 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죠. 하지만 실제 각도는 아래와 유사합니다. 뭐 이런것을 떠나 베네핏이 있는 것은 맞지 않는가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초반 1초를 넘어가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실화를 각색한 회차가 꽤 많다. 그러다보니 약간 각색이 되었지만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을 했을꺼라 착각할 수 있는데 사실 꽤 많은 회차 역시 실화가 아닌 창작으로 만들어진 사건이다. 원작이 확인된 회차는 아래와 같다. 변호사 책 회차 조우성 한 개의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이긴다 4, 11, 13, 14회 신민영 왜 나는 그들을 변호하는가 1, 3, 6, 10회 신주영 법정의 고수 7, 8회 아래는 실화가 아닌 내용의 회차이다. 2회, 흘러내린 웨딩 드레스 사실 흘러내린 웨딩 드레스는 실화일 가능성이 상당히 낮을거라 생각했다. 동성애자인 레즈비언이 나오는 것도 그렇고 금수저들이 나오는 것도 그렇고, 그걸 소송으로 이기는 것까지 이건 보면서 100% 꾸며냈을거야 생각했는데 역시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가 실로 무서울 기세이다. 물론 여태까지 한국 드라마는 분기별로 임팩트 있는 드라마를 내보내면서, 다음 분기에는 또 놀래킬 드라마가 등장할 지 모른다. 오징어 게임의 센세이션한 사건 이후 많은 제작자들은 드라마를 단순히 드라마로 보지 않았기에 한국의 연출력과 제작비가 어울러져 제작하기 힘든 시나리오들이 차츰차츰 제작이 될 것이다. 나는 우영우를 보면서, 참 작가가 어떻게 매회 저렇게 좋은 아이디어로 승소를 하거나 시나리오를 만들어낼까? 생각을 하였다. 이정도의 퀄리티라면 작가 혼자만의 아이디어가 아닌 실화에 기반한 사건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웹서핑을 하기 시작하였고, 역시나 우영우의 회차별 실제 사건(모델)들이 존재하였다. 노부부의 다리미 사건 우영우의 첫 재판으로 시작된 다리미..
1월 1일 아이즈원이 일본에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好きと言わせたい, 스키토이와세타이) 라는 곡으로 데뷔를 했다. 1월 6일날 곡이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유튜브에 아이즈원 데뷔했다는 영상들이 막 떠서 떨리는 마음(어느 정도는 K-POP스럽겠지...)에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AKB를 만들어 버렸다. 하하하하....아이즈원이 IKB가 되어버린듯한, 저 좋은 실력의 아이돌들을 저렇게 데뷔를 시키는 건가? 물론 일본 정서가 어떤지 알순 없지만 일본에서 KPOP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이즈원이 AKB가 되어버리는 저 상황에 대해서 놀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물론 AKB스러워도 확실히 보컬이 탄탄하고 춤은 기존 AKB들보단 낫지만 완전히 KPOP을 없애버린 "아키모토 야스시"화 되어버렸다. 사..
이번주 중간에 프로듀스48 중간 투표를 공개하면서, 기존 등수가 혼돈의 카오스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어제 방송에서는 그 혼돈의 카우스에 마침표를 찍는듯한 모습이었는데 아마도 안준영은 이대로 데뷔시키면, 이 그룹 망한다 생각해서 대대적인 편집 작업에 나간 것 같다. 솔직히, 내 생각도 이 상태로 데뷔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쫑날것만 같은 그룹이 나올것 같다. 어차피 예전보다 1명 많아진 상태로 갈거면, 1~2명 정도는 보너스로 넣어도 될 것 같은데, 프로듀스101 시즌1에 비해서 지금 멤버가 너무 빈약하다. 솔직히, 사쿠라와 쥬리나의 AKB 그룹내의 경쟁을 보여줬던 초반 장면에서는 프듀48 엄청 흥하겠다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런 구도가 사라지고, 온갖 픽들이 등장하면서 난장판이 되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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