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한해 4세대 걸그룹들이 치열하게 다투고 있고, 그 중 하이브는 2개의 걸그룹을 론칭하면서 성공적인 한해를 맞이하였다. 게다가 하이브는 걸그룹 멤버들의 얼굴이 비슷하지 않고 매우 뚜렷하게 구분이 될 정도로 팀을 잘 짰는데, 눈에 띈 2명의 멤버는 르세라핌에서는 카즈하, 뉴진스에서는 해린이었다. 수지+김고은=카즈하 사람들이 카즈하의 닮은 꼴을 말할 때 대표적으로 말을 하는 2명의 연예인이 바로 수지와 김고은이다. 카즈하는 이름에서 알다시피 한국인 피가 안 섞인 100% 일본인인데 매우 한국적인 2명의 연예인을 닮았다는 것이 신기한 것 같다. 아마 르세라핌을 모르고 르세라핌이 아무도 말을 하지 않는다면 카즈하를 일본 사람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내가 볼땐 일본 사람들 마저도 카즈하는 한국 사람으로..
현재 4세대 여자 아이돌은 남자 아이돌에 비해서 상당히 치열하다. 4세대 남자 아이돌의 경우 3세대로도 분류하기는 하지만 스트레이키즈(Stray Kids)가 가장 잘 나가고 있지만 여자 아이돌에 비해서 치열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게다가 남자 아이돌은 압도적 인기인 방탄 소년단이라는 존재가 아직도 가장 잘 나가고 있지만, 3세대 여자 아이돌의 경우 블랙핑크가 하향세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포스트 블랙핑크가 누구일지 치열하게 다투고 있다. 여기서 다룰 르세라핌은 현재 4세대에서 가장 잘 나가는 그룹도 아니고 데뷔 곡인 Fearless의 경우 곡은 잘 팔리고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현재 1.5억회를 하는 등 세계에서 잘 나가고 있지만, 같은 하이브(Hybe) 산하 그룹인 뉴진스(NewJeans)보다 국내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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