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근우가 김희철을 까다가 김희철이 강한 자세로 나가니 "깨개갱~~~" 하면서 놀라 숨죽이면서 SNS를 비공개했던적이 1년전인데 최근 다시 SNS에서 온갖 연예인들 디스를 재가동중인것 같다. 그 중에 위근우가 비를 깠는데 깐 내용이 다음과 같다. 위근우의 비 디스 요즘 본인 및 소속가수 홍보 차 방송 여기저기 출연 중인 비의 말과 행동을 보고 있노라면, 저 사람은 설마 자기가 잘해서 '깡'이 뜨고 싹쓰리가 뜬 걸로 아는 건가 싶어요. 두 콘텐츠가 잘 된 건 사실이지만 여기에는 우연적인 운이 작용을 했죠. 여기서 현명한 사람은 그 우연이 어떻게 작동했는지 되짚어 우연에서 필연을 공부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우연조차 자신의 실력이라 믿고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죠. 지금으로선 비는 후자에 가까워 보여요. 사실..
참 같잖다. 77억의 사랑을 봤는지 아니면 단편적인 영상으로 판단을 하는건지 모르겠다. 김희철은 설리와 구하라의 모든 과정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았고, 과거 SM의 종현의 사건까지 기억을 하고 있을 것이다. 김희철은 최전방에서 악플러들과 대화를 하고 활동을 한다. 연예인 중 가장 많이 팬들과 그리고 일반인들과 소통을 하는 사람 중 한명일 것이다. 본인이 그런 문화를 좋아하고 그렇기에 인터넷 문화를 매우 잘 알고 있다. 인터넷을 많이 아는 사람치고, 일베, 워마드, 메갈리아, 여시와 같은 집단을 모르는 사람들이 없다. 그 역시 자신의 감정을 본인의 DC 마이너 갤러리에 적은 것을 보면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꿰뚫어 보고 있을지 모르겠다. 김희철이라는 사람은 어느 부류에 가장 가깝다 생각하는가? 모르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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