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참 누구한테는 이게 뭔 X소리야?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솔로지옥2를 본 이후 출연진들의 방송 소감 등을 토대로 보니 제목이 위와 같이 정리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오히려 덱스는 솔로지옥2에서 가장 이상적인 행동(정말 연애를 하고 싶은 행동)을 했고, 몇몇 출연진들은 솔로지옥2에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서사를 쓰는 행동을 한 것 같아 보였습니다. 가장 모순적인 나딘(Nadine) 저는 일단 나딘을 원래부터 유튜브에서 많이 봤었기 때문에 나딘이 좋습니다.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솔로지옥에서 그녀가 한 행동을 보면 계산적이다가도 감성적인 사람이 되어버리죠. 이러한 모습은 진영(Dex)이 더 좋으면서, 천국도에서 동우를 선택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녀는 진영을 선택하면 천국도를 못갈거라 생각해서..
많은 사람들이 덱스가 삼각 줄다리기에서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로 각도를 들고 와서 덱스가 유리했다 말합니다. 하지만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데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도 문제 우선 둘간의 각도를 보면, 확실히 초반에 덱스가 유리하게 세팅이 된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제작진이 술수를 쓴 것이고, 김진영이 이길 수밖에 없게 됐다고 하는데 저는 다른 반론을 제기하고 싶습니다. 후반부의 각도 초반부는 김진영이 다른 사람보다 약간에 유리하게 각도가 세팅이 된 것은 맞습니다. 누구는 아예 아래와 같이 세팅이 되었다 착각을 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죠. 하지만 실제 각도는 아래와 유사합니다. 뭐 이런것을 떠나 베네핏이 있는 것은 맞지 않는가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초반 1초를 넘어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