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란 동물들 중에서 매우 약한 존재라고만 생각하는 우리에게 사실 인간의 본연의 모습을 극대치로 끌어올리면 어떨까에 대해서 많이 생각나게 만드는 뉴스나 자료들을 많이 보고 있다. 뭐 표범과 싸워서 이긴 평범한 인도 아재나 늑대를 파운딩으로 죽인 러시안 농부나... 과연 인간이 정말로 약한 존재일까?를 생각해봤을 때 실제 자료에서 생각보다 약하지 않다는 사실에 놀랄 따름이다. 그리고 치악력... 개랑 비교했을 때 인간의 치악력을 볼품이 없을거라 생각했고, 수많은 동물들의 어마무시한 치악력을 보면서 우리가 단지 깨물어도 이렇게 아픈데 개들이 깨물면 얼마나 아픈거야?라는 단순한 생각을 하고야 말았었다. 보통 인간의 치악력을 100kg 이하로 잡으며 일반적인 개들과 비교해도 이 치악력은 딱히 딸리지 않는다. ..
침팬지와 인간이 싸우면 무조건 인간이 질거라는 생각에 나는 반대이다. 그 한예로 침팬지가 성인 여성을 패고 물어 뜯고 해서 얼굴을 잃어버린 사건을 보여주며 "거봐 침팬지 졸라 무섭지?"라고 하는데 만약에 격투기를 배운 성인 남성이 아무런 행동을 하지 못하고 쓰러진 인간을 공격 했다면 어땠을 것 같은가? 쓰러진 사람이 성인남성이라고 해도 쓰러져 있는 사람을 상대로 파운딩을 계속 해대면 얼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파운딩 몇대로 심판이 막을정도이고 잘못하면 뇌출혈로 골로가는게 어차피 파운딩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위 침팬지와 여성의 사례는 여성이 맞고 반격을 안했기에 발생한 문제라 생각한다. 만약에 남성이었다면 반격을 했을테고 반격에 놀란 침팬지는 그냥 도망갔을거라 생각한다. (동물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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