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수많은 연예인들이 있고 매해 많은 사망자가 나올 수 있겠지만 올 한해는 코로나로 일본 거물급 원로 코메디언과 인기 배우들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사건들이 많아서 포스팅을 쓰게 되었다. 작년 한해 한국에 발생했던 설리와 구하라의 자살 사건은 일본방송에서도 심각하게 다룰 정도 였었다. 카라라고 하는 존재 자체가 일본 2세대 한류의 핵심이었고, 그 중 구하라는 아무로 나미에를 닮았었기 때문에 일본 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가수였었다. 그런데 올해에는 일본에서 톱스타들의 사망사고들이 발생하면서, 새로운 문제로 떠오른 것 같다. 일본에서 코로나19가 막 퍼지기 직전(물론 비공식적으로 엄청 퍼졌을 테지만) 한국의 이경규급이라 말할 수 있는 시무라 켄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을 시작으로 오카에 쿠미코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