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해당 내용 영상 글을 쓰기 전에 일단 아기가 공공장소에서 우는 것을 듣는 것은 고역이며, 특히 아기가 없는 사람에게는 그 고통을 말할수가 없다. 하지만 이 영상에는 중립기어를 박으라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누가봐도 남자가 잘못한걸로 보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보통 중립기어를 박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아기가 난동을 부리거나 운다 사람들이 부모에게 뭐라한다. 부모는 사과를 하지 않고 "아기가 그럴수도 있지 뭘 그래요~"를 시전한다. 보통 이와 같은 케이스일 것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케이스라도 쌍욕을 하는 것이 100번 잘못했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당사자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공공장소라고 해도 "불가피한 곳"이 존재하는데 그 중에 한 곳이 "비행기"이다. 극장에서 우는 아기를 데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