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란 동물들 중에서 매우 약한 존재라고만 생각하는 우리에게 사실 인간의 본연의 모습을 극대치로 끌어올리면 어떨까에 대해서 많이 생각나게 만드는 뉴스나 자료들을 많이 보고 있다. 뭐 표범과 싸워서 이긴 평범한 인도 아재나 늑대를 파운딩으로 죽인 러시안 농부나... 과연 인간이 정말로 약한 존재일까?를 생각해봤을 때 실제 자료에서 생각보다 약하지 않다는 사실에 놀랄 따름이다. 그리고 치악력... 개랑 비교했을 때 인간의 치악력을 볼품이 없을거라 생각했고, 수많은 동물들의 어마무시한 치악력을 보면서 우리가 단지 깨물어도 이렇게 아픈데 개들이 깨물면 얼마나 아픈거야?라는 단순한 생각을 하고야 말았었다. 보통 인간의 치악력을 100kg 이하로 잡으며 일반적인 개들과 비교해도 이 치악력은 딱히 딸리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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