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와 전세계적인 가뭄과 홍수 원인
- 환경
- 2022. 8. 30.
정말 다이나믹한 해가 최근 들어서 계속 발생하고 있다. 코로나가 끝날 기미가 보이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되면서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였고, 이제 유가가 서서히 안정이 될 것 같은 기미가 보이니 전세계적인 재난이 발생하기 시작되었다.
대한민국의 경우 수도권에 발생한 역대 최대의 홍수 피해로 수천대의 차량이 침수되었고,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는데 이렇게 한국이 홍수로 피해를 입고 있는 와중에 미국과 유럽은 가뭄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이 참 아이러니해 보인다. 그리고 얼마전 발생한 파키스탄의 대재앙 수준의 홍수는 이재민 3천만명이라는 역대급 피해를 주면서, 기후위기(Climate Crisis)에 대해서 좀 더 고민을 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다.
파키스탄의 현재
파키스탄의 인구가 약 2억 4천만명이 넘으니, 3천만명의 이재민의 피해는 우리나라도 따질 경우 약 60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과 같다. 파키스탄의 경우 홍수에 대한 대비책이 한국보다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욱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이고, 우리나라처럼 산과 나무들이 많은 구조가 아니다보니 리스크가 더욱 커보인다.
파키스탄의 이번 문제는 당장 이번에 한해 1회성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 말은 반대로 한국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한국의 이번 홍수 피해는 올해 1회성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 주기적으로 발생할 위험이라는 것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반지하를 없애는 것이 맞다고 봐지며, 하루 빨리 반지하에 사는 분들은 최소한 1층이나 옥탑방에 살거나 출퇴근이 피로하더라도 좀 싼 곳의 집의 지상층에 살았으면 한다.
앞으로 이 문제는 계속 발생하며, 돈이 많은 사람들은 그냥 홍수로 끝이나겠지만, 한국은 기생충을 매년 찍어야 될 수 있는 것이다. 국가는 10년간의 유예기간을 줬지만, 나는 국가에서 지원을 해서 이사를 할 수 있게 하루 빨리 반지하를 없애야 된다 생각한다.
가뭄과 폭우가 발생하는 이유
그러면 이렇게 가뭄과 폭우가 발생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과연 이건 1회성인지 앞으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우리의 미래인지를 알아봐야 될 것이다.
우선 우리에게 가뭄을 해갈시켜주는 고마운 존재인 장마는 남쪽의 더운 공기인 북태평양 고기압이 북상하다가 북쪽의 찬 공기인 대륙의 고기압과 만나 생기는 장마전선(정체전선이라고 한다)으로 발생하게 된다. 원래는 7월 말이 될 경우 북상하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대륙의 고기압을 밀어내면서 장마가 해소가 되는 것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된다.
블록킹 현상
문제는 이렇게 일반적으로 올라가야 될 북대평양 고기압이 대륙 고기압을 밀어내지 못하는데에 있다. 게다가 둘이 힘겨루기를 하는 모습으로 인해서 비구름을 더욱 응축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한반도 전체에 비를 쏟아내는 것이 아니라 특정 지역에 집중적인 폭우가 쏟아지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수도권에 물폭탄이 쏟아졌을 때 남쪽 지역은 가뭄으로 언제 비가 내리냐라고 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이 원인은 본 포스팅의 주제인 바로 기후가 변화된 것에 있는네 바로 북극의 온도가 상승하면서 얼음이 계속 녹고, 얼음이 녹으니 빛을 반사할 얼음이 부족해서 북극은 더욱 더워지고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온도가 겉잡을 수 없이 올라가는 중인 상태로 북극의 기압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즉, 북극의 이상고온 여파로 인해서 제트기류(Jet Stream) 흐름이 약화되었고, 북극의 한기가 남하하게 되면서 북태평양 고기압이 힘 싸움에서 이기지 못하면서 정체가 되어 계속 폭우를 집중적으로 쏟아버리는 것이다. 기후 위기로 인해서 발생한 이 화살은 전세계의 제트기류가 바뀌는 최악의 사태가 만들어지고 있다.
미래의 가뭄과 홍수 지도
이렇게 기후 변화가 발생하게 되면 폭우와 가뭄의 빈도가 급격히 올라가게 되며, 지역별로 수분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는데 아래는 지역별로 토양수분 증가와 감소에 대한 내용이다. 한국의 경우 지구 평균기온 2도가 상승할 경우 매우 심하진 않지만, 토양수분이 증가하기에 가뭄의 위협보다는 폭우의 위험이 더욱 커지게 된다.
즉, 폭우를 대비해야 하는 것은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하며, 앞으로 모든 건물들은 지진 뿐만 아니라 폭우를 대비하여 지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