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한주의 시작은 월요일이라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종교적인 문제로 일요일이 한주의 시작이라 생각하는 분들도 분명 존재한다. 과연 우리나라 규칙은 어떻게 되어 있으며 다른 나라들은 어느 요일이 한주의 시작인지 알아보도록 한다. 미국 미국 사전에서는 월요일을 'The second day of the week'라 표시한다. 즉 미국은 일요일을 첫째날로 보고 월요일을 둘째날로 보는 것인데 아무래도 기독교의 영향을 많이 받는 나라라서 그런것 같다. 영국 미국이 일요일을 첫째날이라 했으니 미국의 형인 나라인 영국도 마찬가지일 것 같지만 의외로 월요일을 'The first day of the week' 즉 주의 첫번째 날이라 칭한다. 대한민국 필자는 한주의 시작을 월요일이라 생각하였지만, 생각외로 일요일..
촛농을 실수로 부어서 하수구가 막히는 경우가 더러 있다. 누구는 싱크대 위에 촛농을 킨채로 밖을 갔다가 촛농이 흘러서 막히는 경우도 있고, 혹은 양키캔들(Yankee Candle) 같은 것들이 더이상 향이 안나서 버리던가, 초를 만들다가 촛농이 흘러들어가는 경우 등이 있을 것이다. 촛농이 막힐 경우 일단 뚫어뻥으로 시도를 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촛농은 다른 물질과 다르게 뚫어뻥으로 뚫을 경우 문제가 더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배관 상태에 맞게 굳어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수직 배관에서 막혔는데 수평 배관으로 옮겨갈 경우 뚫어뻥을 사용하여 뚫을 경우 수평 배관에서 더 크게 막힐 수 있다. 그래서 촛농은 결코 뚫어뻥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다. 이럴 경우 뜨거운 물을 계..
네이버에 카페를 가입하다 보면 너무 스팸성 수준으로 쪽지를 많이 보는 카페들이 종종 있다. 특히 규모가 큰 카페일수록 데일리 쪽지를 보내는 카페들이 있는데 이럴때는 카페 쪽지를 거부하는 것이 좋다. 쪽지 리스트에서 차단 개별적으로 차단 버튼을 눌러서 차단을 할 수 있다. 쪽지의 맨 우측에 "차단"버튼이 있고 차단을 클릭하게 되면 쪽지를 보면 아이디 혹은 카페의 쪽지를 차단할 수 있다. 이때 아이디만 차단할 지, 카페에서 오는 쪽지를 차단할지 설정하고 확인을 누른다. 환경설정에서 차단 쪽지 페이지에서 왼쪽 하단을 보면 "환경설정"이라고 조그맣게 있는 메뉴가 존재한다. 환경설정을 클릭하고 메뉴에 들어가게 되면 이렇게 카페에서 수신을 허용할 것인지 차단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테라스 있는 집을 로망이라 하면서 사실 알고 보니 발코니 집이나 베란다 집을 원한다던지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아파트 확장 공간을 흔히들 베란다로 이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 또한 사실이 아닌데 아직도 많이들 혼용해서 쓰고 있다.(사실 혼용보다 훨씬 많이...) 그럼 도대체 이 헷갈리는 3형제를 어떻게 이해하면 되는 것일까?? 베란다(Veranda)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베란다부터 짚고 넘어가보도록 하자, 바란다는 층간의 다른 건축으로 생기는 공간을 말한다. 예를 들어 1층이 더 넓고, 2층이 더 면적이 작을 경우 마치 서비스와 같이 생긴 공간이 있는데 이러한 공간을 베란다라고 한다. 많이들 테라스로 오해하는 공간이 한마디로 베란다인 것이다. 문제는 일반인들뿐만이 아니다 기사를 보면 ..
CJ대한통운 사이트에 접근 https://www.cjlogistics.com/ko/tool/parcel/reservation-general 개인택배예약인지 반품예약인지 택배의 방법을 선택한다. 보내는 분에는 내 개인정보(이름, 연락처, 이메일, 주소)등을 입력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받는 분에는 보낼 주소와 이름, 연락처 등을 입력한다. 여러가지 동의에 체크를 하며, 보낼 상품의 명과 가격(이건 대충 써도 되는 듯)과 박스 개수, 박스의 크기(상품규격 안내 버튼을 클릭하여 내 상품이 어떤 규격인지 확실히 인지한다.) 특이사항이 있다면 추가로 기재하며, 내 택배를 수령할 방문희망일을 선택한 후 예상운임계산 버튼을 눌러 예상운임비를 확인한다. 마지막으로 운임 결제방식(착불인지 내가 돈 낼 것인지 등)을 선..
띠의 기준이 참 애매하다. 누구는 양력으로 따져야 된다고 말하고 누구는 음력 1월 1일인 구정으로 따져야 한다고 말을 한다. 필자는 구정으로 알고 있었는데 사실 우리가 모르는 다른 기준이 있다는 것에 놀랬다. 띠 기준은, 입춘(立春) 이게 무슨 소리야?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띠 기준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양력으로 매년 2월 4일 정도가 띠가 바뀐다고 볼 수 있다. 아래는 2011년에 김일권 교수가 인터뷰한 내용이다. 첫째, 2011년은 서양의 태양력에 기반해 매기는 연도법이어서 양력 1월 1일을 기준으로 시작한다. 둘째, 신묘년은 동양의 전통적 음력에 기반해 60간지로 매기는 연도법을 따르므로 음력 1월 1일 설날(구정, 2011년 2월 3일)을 기준으로 시작한다. 셋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