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우측 아래 어금니쪽은 신경 치료 후 한쪽은 금니를 하고 우측 위쪽은 아말감을 씌운적이 있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이 금니가 무너지고, 아말감은 껌을 씹다가 빠지게 되었는데 금니가 무너진 이유는 매복 사랑니 때문이었다. 치과에 가서 사랑니 2개를 뽑고, 금니는 제거후 신경치료를 추가로 한 후 치아색과 유사한 크라운으로 우측 사랑니는 아말감을 레진으로 치료하면서 겸사 뽑기로 하였다. 사랑니는 오래전에 하나 뽑은 적이 있었는데 그땐 하루정도 통증이 있은 후 다음날 별 문제가 없었기에 이번에도 사실 사랑니에 대한 고민은 크게 없었다. 사랑니 발치 병원에서 치아 2개를 뽑고, 우측의 잇몸 치료를 병행하였다. 확실히 사랑니와 2 어금니쪽의 잇몸들이 무너져 있었으며 주변 치아들도 잇몸 때문인지 찌릿한 느낌..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