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근우의 비 디스 그대로 돌려주기

위근우가 김희철을 까다가 김희철이 강한 자세로 나가니 "깨개갱~~~" 하면서 놀라 숨죽이면서 SNS를 비공개했던적이 1년전인데 최근 다시 SNS에서 온갖 연예인들 디스를 재가동중인것 같다. 그 중에 위근우가 비를 깠는데 깐 내용이 다음과 같다.

 

 

비를 디스한 위근우의 인스타그램

 

위근우의 비 디스

요즘 본인 및 소속가수 홍보 차 방송 여기저기 출연 중인 비의 말과 행동을 보고 있노라면, 저 사람은 설마 자기가 잘해서 '깡'이 뜨고 싹쓰리가 뜬 걸로 아는 건가 싶어요.


두 콘텐츠가 잘 된 건 사실이지만 여기에는 우연적인 운이 작용을 했죠. 여기서 현명한 사람은 그 우연이 어떻게 작동했는지 되짚어 우연에서 필연을 공부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우연조차 자신의 실력이라 믿고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죠. 지금으로선 비는 후자에 가까워 보여요.


사실 '깡'은 어떤 시대의 종언 같은 텍스트였죠. 단지 '깡'은 밈이 되어 부활했고 '엄복동'은 망했을 뿐. 그런데 비는 '엄복동'의 실패에선 배우지 않고 '깡'의 동시대적 재해석이 마치 자신의 성취인 양 착각하니, 구시대적 존재로서 발전은 못했는데 동시대적 쿨함을 연기 중이라 계속 오작동이 나죠

 

일단 비라는 존재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요즘 사람들이 비를 "조리돌림"의 대상으로만 생각하는가? 깡 자체를 밈으로 승화시켜서 사람들이 논 것도 있었지만, 비는 이 모든 상황에 대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었는데 그걸 웃음으로 승화시킨 장본인이다.

 

한마디로 사람들이 약올리는 것도 고맙다고 받아주고 오히려 이 사태를 더욱 크게 만들 정도로 마인드 자체가 대범한 가수라는 것이다. 비가 누구인가? 2000년대 전설적인 가수이고, 가수로서 월드스타라는 칭호를 최초로 받았으며 미국에서는 워쇼스키 남매에게 지목되어 영화도 찍고, 또 다른 영화는 원탑으로 B급이지만 영화도 찍었다.

 

그리고 우리가 비의 실력을 까는 사람이 있는가? 아직까지 우리나라 가수 역사상 춤을 가장 잘추는 가수에서 늘 손에 꼽힐정도로 잘추는 것이 비인데 그런 비를 저렇게 그냥 웃으면서 약올린다고? 뭐 그래서 나도 저 내용을 그대로 위근우에게 보내주기로 한다.

 

나의 위근우 디스

요즘 SNS 여기저기 출연하여 똥을 싸지르는 위근우의 말을 보고 있노라면, 저 사람은 설마 자기가 잘한다고 착각하고 사람들이 좋아한다 생각하는 것 같다.

그가 어느정도 인지도를 쌓아올린건 사실이지만 여기에는 우연적인 운이 작용을 했죠. 여기서 현명한 사람은 그 우연이 어떻게 작동했는지 되짚어 우연에서 필연을 공부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우연조차 자신의 실력이라 믿고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죠. 지금으로선 위근우는 후자에 가까워 보여요.

사실 위근우의 헛소리는 단지 '페미'가 떠서 부활했고 '김희철에게 3자로서 하던 헛소리'와 같은 것들은 찍소리도 못하게 망했을 뿐. 그런데 위근우는 '김희철'의 실패에선 배우지 않고 '페미'들은 응원을 하니 마치 자신의 모든 말들이 의미가 있다 생각하여 발전은 못하고 원래부터 깊지 않고 얕은 사람이니 계속 오작동이 나죠.

 

사실 이런 부류들은 그대로 돌려주는 것이 제일 편하다. 제일 쉬운건 주어를 바꿔주는 것 그러면 그대로 똥을 싸지른 사람들에게 가는 것이다.

 

아직까지 김희철에게 3자가 설리와 구하라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마냥 하던 충고는 잊혀지지 않는다. 사실 이 SNS만으로도 이 사람이 얼마나 소시오패스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아니면 감정을 이해 못하는 사이코패스던지... 그가 김희철에게 했던 행동은 자신의 무한한 상상의 세계에서 팩트를 말하고 있는 사람에게 상상이 맞고 팩트는 거짓말이야라는 똥을 싸질렀던 것과 같기 때문이다. 

 

이미 페미집단은 집단 소시오패스가 되어 간다. 현재 중국의 문화 가로채기를 통해서 사람들이 단결을 하듯 헛소리를 심하게 하는 악질 페미들로 인해서 오히려 진보적인 남성 커뮤니티들이 보수화 되는것에 가장 큰 일조는 바로 이와 같은 사람이 선봉장에서 가장 똥을 싸질러서 그런거라 생각한다.

 

아 그리고..남페미는 과학이다. 여태까지 상당히 많은 남페미들이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 했는데 그들의 목적은 왠지 다른데에 있는걸로 보이는건 기분 탓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