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민주, 비올레타(VIOLETA)로 떡상하다

아이즈원이 일본 데뷔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한국에서 2번째 싱글 비올레타(Violeta)를 냈다. 사실 노래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La vien Rose와 유사하면서 미묘하게 다른데 라비엔로즈가 붉은색인 정열적인 느낌이 강하다면 비올레타는 뭔가 몽환적인 느낌이 좀 더 강하다고 해야 하나...

 

같은 작곡가가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노래는 유사한데 몇가지 바뀐 것들이 존재한다.

 

첫째도 민주, 둘째도 민주, 셋째도 민주...

 

라비엔로즈때 랩을 예나가 했었는데 비올레타는 2명이 랩을 시도한다. 바로 프로듀스48에서 래퍼 역할을 수행 했었던, 강혜원과 마찬가지로 프로듀스48의 너무너무너무때 랩을 했던 민주도 랩을 한다는 점이다.

 

이 영상의 뮤비를 보게 되면, 기억에 남는게 딱 2가지 있는데 하나는 안유진의 실루엣 댄스와 바로 민주 그 자체이다. 사실 채원과 더불어 민주는 아이즈원에서 계속 떡상하고 있는 캐릭터로 이미 일본에서는 여신으로 추앙 받고 있으며, 이번 싱글에서는 앞머리를 내리는 것으로 정점을 찍었다.

 

최근 민주의 물오른 모습을 보면, 확실히 걸그룹에서 그녀보다 이쁘다라고 할만한 존재가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걸그룹에는 많은 비쥬얼들이 존재하는데 최소한 비올레타의 민주는 역대급 미모를 찍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뮤비의 티저부터 본편의 뮤비의 리액션을 보면, 99%는 민주에 대한 언급밖에 없다. 아직까지 아이즈원은 사쿠라가  대다수의 지분을 가져가고 있지만, 민주는 내가 볼때 확실히 아이즈원의 인기 3대장에 오를거라 생각한다. 사쿠라는 워낙 오랫동안 아이돌 생활을 해서 어쩔수 없고 채원과 더불어 민주까지 이렇게 3명이 분명 인기 최상위를 유지할거라 생각한다.

 

이미 일본에서는 이러한 움직임이 있으며, 일본의 인기 1위는 채원이고 2위는 사쿠라 3위가 민주 혹은 조유리 정도인데 대부분 하이터치회때나 악수회때 민주보면서 갈아탈려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을 보면 민주와 채원은 확실히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