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 녹스(NOX) 앱플레이어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블루스택(Bluestacks)과 녹스(NOX)를 꼽을 수 있는데 초창기 때에는 한국에서도 블루스택을 많이 사용하였으나, 최근에는 녹스의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블루스택을 능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아직까지 전세계 점유율은 블루스택(5억명)이다.

 

한국 사용자가 압도적으로 블루스택보다 녹스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한국 친화적인 서비스부터 유독 한국인 유저들이 좋아하는 게임(자동 사냥) 등을 자동으로 돌릴 때 녹스가 우위이기 때문이기에 녹스를 많이 사용하는 것일지 모르겠다. 다만 사용하면 할수록 녹스보다 블루스택이 더 좋다는 것은 블루스택이 더 전문적이고, 범용적으로 사용하기에 유리하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무튼 이 포스팅은 녹스에 다뤘기 블루스택과의 비교는 제쳐주고, 녹스를 사용하는 법을 다뤄보고자 한다. 둘 중에 어떤 에뮬레이터를 사용해야 할 지 고민이 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https://www.getwox.com/bluestacks-vs-nox-player/

Bluestacks VS Nox Player: Which is Best Android Emulator?

 

녹스 플레이어 설치

녹스 플레이어

 

녹스 플레이어에 들어가면 위와 같이 마치 한국에서 만들었나? 싶을 정도의 한국 친화적인 UI가 우리를 반긴다. 아무래도 녹스를 만든 회사가 중국이다보니 한국과 중국 유저가 비슷하기 때문에 한국 친화적인 UI인 것으로 보이거나 한국 사람들의 스타일을 잘 아는 것 같다.

 

녹스를 다운로드를 하면, 약 500MB 이상의 파일을 다운로드 하게 된다. 

 

사용자 지정

 

다운로드를 완료하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위와 같이 바로설치 화면이 뜨는데 원하는 폴더가 따로 있을 경우, 사용자지정을 선택하여, 폴더를 지정한다. 폴더 지정을 완료하면, 바로설치 버튼을 클릭하여 설치를 마무리 한다.

 

설치가 진행중인 모습

 

설치가 완료되면, 시작 버튼을 눌러서 녹스를 실행한다.

 

 

녹스 설정

녹스 시작 화면

 

녹스를 설치하고 시작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뜨게 된다. 기본적으로 광고를 제공하는 게임들이 수많은 아이콘으로 제공되는데 아직 이 녀석들이 설치가 된 것은 아니니 무시하도록 한다.

 

성능 설정

에뮬레이터이다보니 초기에 성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레퍼런스로 잡고 싶은 휴대폰 기종을 하는 것이 편리하다. 너무 높게 잡을 경우 PC의 성능이 뒷받침되어야 하니 이 부분은 참고해야 한다.

 

휴대폰 설정

 

설정에서 휴대폰 설정과 CPU, 메모리 등을 설정할 수 있다. 만약 PC가 널널해서 에뮬레이터를 돌리기 문제가 없다면 성능을 높여서 튕기지 않게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구글 계정 설정

성능이 설정 됐다면 구글 계정을 설정하도록 한다. 로그인 시도는 앱을 검색해서 다운로드를 할 때 로그인 창이 별도로 띄워지니 이때 로그인을 설정하는 것이 편리할 것이다.

 

구글 로그인

 

로그인을 완료한 후 설정을 할 때 불필요한 설정은 최대한 아니오를 눌러서 설정을 마무리 하도록 한다.

 

 

로그인을 완료되면, 원하는 앱을 설치해서 즐기도록 한다. 

 

U+모바일TV 설치

 

아래의 화면은 U+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는 모습이다.

 

U+모바일이 실행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