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갱신 중인 역대 최저출산율, 멍청한 여가부
- 시사
- 2021. 3. 7.
결혼 연령이 점점 늦춰지고 있다. 그리고 출산율을 더더욱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다. 난 이 1도 안되는 출산율을 만든 최대 공로자가 바로 여가부와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한다. 왜 이런 생각을 하느냐고? 내가 얼마나 합리적인 생각을 하는지 봐보도록....
이퀄리스트와 같이 합리적인 생각을 가진 생각을 가진 건강한 남녀말고 여성이 위대하다는 페미니스트의 생각을 가진 사람과 보편적인 남자가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결혼식과 출산율이 최대 낙폭을 하면서 국가가 망할 수 있는 위기가 들어서고 있는데 이놈의 정부는 여전히 페미니스트에 휘둘리고 있다.
대한민국 출산율이 지랄 같은건 워낙 유명했지만 그래도 1은 꾸준히 유지하고 1점 초반대가 마지노선이라는 말이 많았다. 그런데 1이라는 숫자가 깨지면서 현재 정부는 0.7을 향해 달려라고 있다. 아니 무슨 전쟁 한복판도 아니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는데도 말이다.
결국 경제 때문에 출산율이 문제라 하는데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의 인권이 성장하면 자연스럽게 해결이 될거라 생각한다. 그런데 어쩌나? 점점 페미들 말을 수용하고 여가부가 뼈빠지게 노력하고 있는데 페미 정부가 들어서면서 출산율이 나락으로 빠지는 저 수치는 어떻게 설명할건데? 여가부가 등장하고 나서 남녀의 대립은 극도로 심각화되어 있고, 이제 서로의 성별만 생각해도 웬수처럼 싸워댄다.
그럼 왜 출산율이 이렇게 나락일까?
답은 간단하다. 남자가 결혼을 버거워하기 때문이다. 여성이 결혼을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남자들이 결혼을 버거워한다는 것이다. 부동산의 가격이 터무니 없이 오르면 남자와 여자 중 누가 타격을 입을까? 아직까지 집 장만은 남자가 해야 한다는 이 X랄맞은 정서는 왜 여가부에서는 고치지 않는지 모르겠지만, 집을 해오는 남자들의 입장에서는 집값 폭등때문에 힘들다.
남자가 결혼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경제력이 있다면 여성이 결혼을 안할 것 같은가? 오히려 결혼은 빨리하고 애는 천천히 낳는 쪽이라면 모를까 결혼은 충분히 빨리 한다. 그러나 결혼조차 늦춰지고 있는 것은 바로 다른 문제이다.
그리고 결혼식이라는 것은 보통 여성을 위해서 하는 것인데 그 비용은 고스란히 남자들 몫으로 2차적으로 힘이 든다. 남자들이 결혼식하고 싶은거 봤는가? 여자들이 웨딩 사진 찍고 싶다고 하는것이 보통의 결혼식인데 이 결혼식을 성대하게 못하면 여자들이 남자들을 개 호구로 보니 이것 또한 문제이다.
그러니 젊은 남자들은 가뜩이나 여자들 머리 김정은 북한 수령처럼 짧게 깎아대니 비호감인 상태인데 저것들을 위해서 내가 미친듯이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성질이 난다는 것이다.
결국 젊었을 때 남녀가 만나 빨리 결혼해서 애 빨리 낳고, 키우고 서로 같이 고생해가며 살아야 하는데 그땐 서로가 상극일 정도로 싫어하고 있고, 나이를 먹자니 이젠 이 삶이 편해지는데 굳이 여자를 만날 필요가 있을까? 이런 생각을 가지는 것이다. 이런 사태를 만든 것은 바로 여가부가 망친것이 가장 크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아직도 이 출산율의 원인을 남성들이 출산 휴가를 못가서 생기는 문제라고 치부한다. 부부 중에 돈 잘버는 사람들이 그나마 외벌이라도 해야 하는데 여자와 남성중에 여자가 더 잘 벌면 남자가 뒷바라지하고 남자가 잘 벌면 여자가 뒷바라지 해야 하는데 이런건 그냥 개무시를 한다.
너보다 못버는 남자를 만나라
여자들에게 묻고 싶은것이 있다. 출산휴가가 남성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너보다 돈 못버는 남자를 만나면 되는거야. 지보다는 돈 잘버는 남자는 만나고 싶지, 그런데 출산해서도 일은 하고 싶지. 아주 다 하고 싶으니 결혼을 안한다고?? 너를 케어해주면 남자를 만나면 되는 것인데 또 그것은 싫지?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러고 사는거다.
여가부에서는 여성에게 제발 좀 너보다 돈 적게 버는 남자 만나라고 운동좀 했으면 좋겠다. 모든 것은 해결책이 있다고 구라를 치지 말고, 그리고 자꾸 유럽 얘기 꺼내는데 유럽도 사정이 영 좋지 않어 그러니 브렉시트가 난거지. 이번에 한국이 1인당 GDP 이탈리아 잡은거 봤지? 걔네들은 이제 예전과 같은 선진국도 아니다.
일본보다 잘나지 않는 유럽국가들 뭘 잘났다고 따라가는지 모르겠어 걔네들 관광이랑 명품같은거 없으면 그냥 한순간에 무너지는 그런 나라들이다. 아 독일은 제외하고...
프랑스의 경우는 결혼이라는 제도를 벗어났기 때문에 출산율이 높은건데 이건 위에서 설명한 남자가 결혼식에 대해서도 버거워하는 부분이 이 부분에 해당하는 것이다. 자꾸... 남녀 차별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는 거다.
오히려 젊은 세대는 여성이 유리하다
너희들은 모르는 통계가 있는데 20~30대 여성이 남성보다 돈을 더 잘 벌고 취업도 잘된다는 것이다. 즉,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경력단절되기 전까지는 같은 나이대에 여성이 남성보다 돈을 더 잘번다.
그런데 집은 남자가 하고 대부분의 부담 역시 남자가 짊어진다. 남자는 아무래도 군대를 2년을 가야 하는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총 급여는 여성이 유리하다. 그런데 매년 신문에는 여성이 남성보다 돈을 더 적게 받는다고 구라를 까고 있는데 도대체 어느 회사에서 같은 업무를 하는데 남성이 여성보다 0.5배 가까운 돈을 더 받는가? 난 단한번도 본적이 없는 통계 자료다.
여성들이 하고 싶은건 하고 싶지 남성들이 부담져야 하는건 부담주고 싶지, 아주 쌩쇼를 한다. 이런 사상을 자꾸 심어버리니 더더욱 남녀간에 대립이 심해지는 것이고, 결혼을 안할려고 하는 것이다.
출산율을 해결하려면
결국 대한민국의 남녀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으니 답은 한가지밖에 없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랑 결혼하는 것 한국 좋아하는 나라 널리고 널렸으니, 일본이든 중국이든 대만이든 홍콩이든...러시아든 이제는 다른 나라 여자와 결혼을 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이미 세뇌된 여자들은 끄집어 낼 수 없는 것 같으니깐 말이다. 물론 여성들도 한남이 싫으면 다른 나라 남자들을 만나면 되는 것이고 서로가 극도로 혐오를 하는데 답이 있는가? 그냥 서로 결혼 안하면 그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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